오행 궁합표
두 사람의 기운이 만나면 다섯 가지 중 하나의 관계가 됩니다. 아래 표에서 세로가 나, 가로가 상대입니다.
| 나 \ 상대 | 목 木 | 화 火 | 토 土 | 금 金 | 수 水 |
|---|---|---|---|---|---|
| 목 木 | 닮은 사이 | 내가 아끼는 사이 | 내가 이끄는 사이 | 나를 단련하는 사이 | 나를 살리는 사이 |
| 화 火 | 나를 살리는 사이 | 닮은 사이 | 내가 아끼는 사이 | 내가 이끄는 사이 | 나를 단련하는 사이 |
| 토 土 | 나를 단련하는 사이 | 나를 살리는 사이 | 닮은 사이 | 내가 아끼는 사이 | 내가 이끄는 사이 |
| 금 金 | 내가 이끄는 사이 | 나를 단련하는 사이 | 나를 살리는 사이 | 닮은 사이 | 내가 아끼는 사이 |
| 수 水 | 내가 아끼는 사이 | 내가 이끄는 사이 | 나를 단련하는 사이 | 나를 살리는 사이 | 닮은 사이 |
스물다섯 조합 풀이
목 木
- 목 木 — 닮은 사이. 결이 같아 편하다. 대신 새로움이 적고 부딪히면 오래 간다.
- 화 火 — 내가 아끼는 사이. 내가 상대를 키운다. 주는 쪽이 되기 쉬우니 소진을 조심.
- 토 土 — 내가 이끄는 사이. 내가 상대를 누른다. 주도권은 있으나 상대가 지친다.
- 금 金 — 나를 단련하는 사이. 상대가 나를 누른다. 힘들되 나를 자라게 하는 관계.
- 수 水 — 나를 살리는 사이. 상대가 나를 북돋운다. 곁에 있으면 힘이 붙는 관계.
화 火
- 목 木 — 나를 살리는 사이. 상대가 나를 북돋운다. 곁에 있으면 힘이 붙는 관계.
- 화 火 — 닮은 사이. 결이 같아 편하다. 대신 새로움이 적고 부딪히면 오래 간다.
- 토 土 — 내가 아끼는 사이. 내가 상대를 키운다. 주는 쪽이 되기 쉬우니 소진을 조심.
- 금 金 — 내가 이끄는 사이. 내가 상대를 누른다. 주도권은 있으나 상대가 지친다.
- 수 水 — 나를 단련하는 사이. 상대가 나를 누른다. 힘들되 나를 자라게 하는 관계.
토 土
- 목 木 — 나를 단련하는 사이. 상대가 나를 누른다. 힘들되 나를 자라게 하는 관계.
- 화 火 — 나를 살리는 사이. 상대가 나를 북돋운다. 곁에 있으면 힘이 붙는 관계.
- 토 土 — 닮은 사이. 결이 같아 편하다. 대신 새로움이 적고 부딪히면 오래 간다.
- 금 金 — 내가 아끼는 사이. 내가 상대를 키운다. 주는 쪽이 되기 쉬우니 소진을 조심.
- 수 水 — 내가 이끄는 사이. 내가 상대를 누른다. 주도권은 있으나 상대가 지친다.
금 金
- 목 木 — 내가 이끄는 사이. 내가 상대를 누른다. 주도권은 있으나 상대가 지친다.
- 화 火 — 나를 단련하는 사이. 상대가 나를 누른다. 힘들되 나를 자라게 하는 관계.
- 토 土 — 나를 살리는 사이. 상대가 나를 북돋운다. 곁에 있으면 힘이 붙는 관계.
- 금 金 — 닮은 사이. 결이 같아 편하다. 대신 새로움이 적고 부딪히면 오래 간다.
- 수 水 — 내가 아끼는 사이. 내가 상대를 키운다. 주는 쪽이 되기 쉬우니 소진을 조심.
수 水
- 목 木 — 내가 아끼는 사이. 내가 상대를 키운다. 주는 쪽이 되기 쉬우니 소진을 조심.
- 화 火 — 내가 이끄는 사이. 내가 상대를 누른다. 주도권은 있으나 상대가 지친다.
- 토 土 — 나를 단련하는 사이. 상대가 나를 누른다. 힘들되 나를 자라게 하는 관계.
- 금 金 — 나를 살리는 사이. 상대가 나를 북돋운다. 곁에 있으면 힘이 붙는 관계.
- 수 水 — 닮은 사이. 결이 같아 편하다. 대신 새로움이 적고 부딪히면 오래 간다.
상생과 상극
상생(相生)은 서로 낳고 돕는 흐름입니다. 목→화→토→금→수→목의 차례로 돕습니다. 나무가 타서 불이 되고, 불이 남긴 재가 흙이 되고, 흙에서 쇠가 나오고, 쇠에 물이 맺히고, 물이 나무를 기릅니다.
상극(相克)은 서로 누르는 흐름입니다. 목→토→수→화→금→목의 차례입니다. 나무뿌리가 흙을 헤치고, 흙이 물을 막고, 물이 불을 끄고, 불이 쇠를 녹이고, 쇠가 나무를 벱니다.
상극은 나쁜 궁합이 아니다
흔히 상극을 '맞지 않는 사이'로 옮기지만, 전통은 그렇게 읽지 않습니다. 누르는 힘이 없으면 기운이 한쪽으로 넘쳐 흐트러집니다. 쇠가 나무를 베어야 재목이 되고, 물이 불을 눌러야 불이 집을 태우지 않습니다.
그래서 상극 관계는 '힘든 사이'가 아니라 서로를 다듬는 사이로 봅니다. 다만 누가 누르는 쪽인지에 따라 체감이 다릅니다. 눌리는 쪽은 단련되고, 누르는 쪽은 주도권을 갖되 상대를 지치게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오행끼리는 어떤가
같은 기운이 만나는 것을 비화(比和)라 합니다. 말이 잘 통하고 편안합니다. 다만 서로 채워줄 것이 적어 새로움이 덜하고, 한 번 부딪히면 같은 방식으로 버티기 때문에 오래 갑니다.
궁합을 어떻게 쓸 것인가
오행 궁합은 사람을 고르는 잣대가 아니라 관계를 이해하는 언어입니다. 상대가 나를 살리는 자리에 있다면 고마움을 알아차리는 데 쓰고, 나를 단련하는 자리에 있다면 그 마찰이 어디서 오는지 이해하는 데 쓰는 편이 낫습니다.